'뱃고동' 황치열 "대왕 문어 빨판 위력, 존경스럽고 위대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4.22 18: 23

황치열이 문어의 빨판 위력에 감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김병만 팀이 바다에서 잡아온 대왕 문어를 본 육중완 팀은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이 대왕 문어는 8kg짜리 볼링공을 빨판으로 잡아 드는 것은 물론이고 테이블까지 들어올렸다. 

문어의 괴력을 확인한 황치열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정말 눈 앞에서 보게 되니까 존경스럽고 위대해보였다"며 감탄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주먹쥐고 뱃고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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