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강자' 로꼬가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로꼬는 5월 컴백을 목표로 신보 작업 중이다. 빠르면 5월 중, 늦어도 6월 초엔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초 샘김과 함께 한 프로젝트 '보이즈 앤 걸스 뮤직'을 통해 낸 리메이크 음원 'Think About' Chu' 이후 5개월만의 노래다. 또 지난해 11월 발표한 '남아있어' 이후 약 7개월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오리지널 신곡이기도 하다.
현재 로꼬는 곡 작업을 마치고 피처링진 조율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본격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음원강자' 로꼬가 내로라 하는 가수들이 연이어 출격하는 5월 가요계에 균열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 대표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가수 로꼬는 Mnet '쇼미더머니1'의 우승자로, 2012년 'See The Light'로 데뷔했다. 이후 '감아', '니가 모르게', 'AWESOME', 'GOOD' 등을 발표하며 음원강자로 자리잡았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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