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치인트' 박해진·오연서, 오늘(20일) 첫촬영 "웹툰 찢은 비주얼"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4.20 14: 55

'박해진표' 유정과 '오연서표' 홍설이 드디어 만났다. 
영화 '치즈 인 더 트랩(이하 치인트)' 주인공 유정과 홍설을 맡은 박해진과 오연서는 오늘(20일) 첫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은 박해진과 오연서가 유정과 홍설로 대망의 첫 촬영을 진행했다. 영화 '치인트'의 관계자는 20일 OSEN에 "박해진과 오연서가 모두의 기대 속에 유정과 홍설이 함께 하는 첫 촬영을 진행했다"며 "두 사람이 웹툰을 찢고 나온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스태프들 역시 박해진과 오연서의 완벽한 비주얼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영화 '치인트'는 원작 웹툰과 싱크로율 100%의 캐스팅을 자랑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정 역은 드라마에 이어 박해진이 다시 한 번 연기하며, 홍설 역은 오연서가 맡았다. 백인호와 백인하는 박기웅과 유인영이, 홍설의 친구 보라는 산다라박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영화 '치인트'는 순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캠퍼스를 배경으로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과 평범하지만 예민한 그의 대학 후배 홍설, 그리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적인 남자 백인호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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