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몽환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백진희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한 화보를 통해 한층 신비로워진 여신 분위기를 선보였다.
일본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백진희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완벽한 비주얼로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화려한 패턴의 의상과 세련된 헤어 스타일로 변신한 백진희는 압도적인 분위기로 화보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설명이다.
백진희는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을 통해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걸크러쉬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내 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춘 윤현민과 드라마 종영 후인 지난해 4월부터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현재 백진희는 드라마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인스타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