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이유리 "연기 잘 한다고 생각 NO..대본 100번 봐"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4.15 21: 48

 
배우 이유리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인 이유리가 '베테랑' 코너에 등장했다.

이날 이유리는 과거 '왔다 장보리'로 연기대상을 수상한 소감을 묻는 김생민의 질문에 "아직도 작년 얘기 같다"라며 감상을 전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연기 호평에 대해서는 "연기 잘 한다는 생각 안 든다. 대본 백 번 볼 때도 있다"라며 겸손함을 뽐냈다.
또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새로운 연기의 지평을 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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