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서울국제사랑영화제' 애교가득 응원 "화이팅"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4.15 01: 40

2012년 제9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홍보대사 성유리가 응원메세지를 전했다.
성유리는 “2012년 9회 때 홍보대사였던 성유리입니다”라는 말로 인사말을 시작했다. 이어 성유리는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벌써 14회를 맞았다”고 놀라워했다.
성유리는 이번 영화제에 대해 “사랑의 가치를 예술로 승화시킨 좋은 작품들이 많다”며 “이번 영화제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블랙자켓과 드레스로 여신급 미모를 자랑한 성유리는 “‘서울국제사랑영화제’, 파이팅!”이라는 애교 섞인 응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오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간의 축제에 들어가는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아픈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작은 온기와 위로를 건네는 영화제로, 올해는 'RE-'라는 키워드로 '다시 시작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20개국, 30여편의 작품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다르덴 형제, 안드레이 콘찰로프스키 등 세계 유수 유명 감독들의 작품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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