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정소민 "최근 아빠와 둘이 처음 영화 봤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4.10 23: 39

배우 정소민이 아빠와 단 둘이 영화를 봤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아빠와의 관계에 대해 얘기를 나눴는데 정소민은 "사실 딱 영화에서 맡았던 역할 그 나이 때는 너무 아빠가 불편했다"라고 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면서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 최근에는 처음에 둘만 영화를 보러 갔다. 되게 좋더라"라며 웃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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