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모다패션쇼, '유두 노출,실수 아니면 노이즈 마케팅?'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7.23 15: 42

[OSEN=사진팀] 대담하고도 화려한 패턴으로 유명한 쿠스토 바르셀로나(Custo Barcelona)가 2015 S/S 컬렉션에서는 퇴폐미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현지시간으로 22일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주 메델린에서 열린 ‘2014 콜롬비아모다 패션쇼’에서 쿠스토 바르셀로나 컬렉션에서 한 모델이 특유의 큼지막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런웨이를 걷고 있다.
해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야자수 무늬의 오렌지색 원피스는 쿠스토 바르셀로나의 쿠스토와 데이빗 달마우 형제 디자이너가 캘리포니아 라이프 스타일에서 받은 영감을 잘 살리고 있다.

특히, 깊게 파인 V넥 라인의 원피스가 해변의 시원함과 캘리포니아의 뜨거운 날씨를 잘 표현하고 있으며 자연스러운 화장에 검은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모델은 야성적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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