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윌 엔터와 전속계약..이보영-이진욱과 한솥밥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4.03 12: 27

배우 온주완이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3일 이 같이 알리며 “온주완이 앞으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에 대해 온주완은 “배우가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 시스템화 되어있는 윌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온주완이 전속계약을 맺은 윌엔터테인먼트는 음원서비스업체 소리바다의 자회사로 이보영, 류수영, 김정은, 이진욱, 유인영, 강소라, 왕빛나, 김옥빈, 진이한, 권민중, 여호민, 최정원 등 20여명의 배우가 소속되어있다.
한편, 온주완은 지난 2004년 데뷔해 영화 ‘짝패’, ‘해부학교실’, ‘돈의 맛’, ‘더 파이브’, 드라마 ‘내 사랑 내곁에’, ‘일년에 열두남자’, ‘칼과 꽃’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오는 5월에는 영화 '인간중독'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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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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