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랑-모그,'음악 영화제가 최고죠!'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6.06 20: 09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KT & G 상상마당시네마에서 진행된 '2013 필름라이브: KT & G상상마당시네마 음악영화제'에서 영화 감독 겸 가수 이랑과 영화 음악감독 모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홍보대사인 모그, 윤한, 이랑, 이초희를 비롯해 김지운 감독, 크라잉넛의 한경록, 요조, 문샤이너스의 차승우, 허지웅, 김종관 감독, 김지수, 정이현 작가, 정지우 감독, 김혜나, 이민지, 박희본, 박정민, 서준영 등 영화계와 음악계를 아우르는 게스트들이 참석했다.
개막작으로는 하모니 코린 감독의 '스프링 브레이커스'가 상영된다. '스프링 브레이커스'는 레스토랑을 털어 경비를 마련한 겁 없는 소녀들이 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 제임스 프랭코, 바네사 허진스, 셀레나 고메즈 등이 출연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2013 필름라이브는 오는 15일까지 KT & G상상마당시네마에서 열린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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