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 올해 대입 도전 '한번 더!'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11.05 15: 48

카라의 강지영이 올해 한번 더 대입에 도전한다.
지난해 수능시험을 치렀으나 대학교 진학은 하지 않은 그는 최근 모 대학 수시 전형에 응시해서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수시 전형에 응한만큼 오는 8일로 예정된 수능 시험을 별개로 보진 않을 예정이다.

카라의 한 관계자는 5일 OSEN에 "수시 전형에 지원해서 발표가 바로 코 앞이다. 지난해엔 스케줄 등으로 여의치 않아 진학을 하지 못했는데, 올해 또 한번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반면 많은 또래 스타들은 대입을 포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 수지, 설리, 소현, 동호 등이 올해 대입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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