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박과 갑질 싹 갚아줄 것"..아슬아슬한 동거남녀는 누구? ('결말동')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5.27 06: 17

‘결혼말고 동거’에서 마찰을 빚은 4년차 동거남녀가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결혼말고 동거(약칭 결말동’)에서  4년째 동거 중인 F&B대표와 쇼핑몰 CEO 커플이 그려졌다.
이날 동거남은 평소 동거 일을 도와준 동거녀 일을 돕기로 결정, 동거녀는 “그 동안 받은 핍박과 갑질을 갚아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함께 사입하기 위해 동대문 전역을 누볐다. 하지만 바로 출근해야한다는 동거남은 점점 지친 모습.체력이 한계가 온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빨리, 빨리”를 외쳤고 동거녀도 신경에 거슬린 듯 “본인 일이었으면 저럴까”라며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
잠시 동거남이 화장실간 사이, 가방이 사라졌다. 동거남이 말 없이 가방을 두고왔던 것. 서로 책임을 전가했고, 결국 도애문 한 복판에서 언성이 높아졌다. 피곤했기에 더욱 예민해졌다. 다시 가방을 찾으러 간 동거남. 화난 동거녀에게 무릎을 꿇으며 먼저 사과했고 다시 화해했다.
이어 바로 도넛공장으로 향한 두 사람. 차안에서도 계속 서로를 향한 잔소리가 그려졌고 두 사람은 “일을 따로하는게 정답”이라 말해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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