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결혼말고 동거’에서 서출구가 여전히 코인을 놓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래퍼 서출구가 내년 4월 결혼을 약속한 10년된 연인을 공개, 설렘가득한 동거하우스에 입주했다. 이때, 동거녀는 “자기가코인에 대해 다 얘기해줬다고 하지 않았나, 다 말한게 맞나”며 질문, 서출구는 “코인 아닌 투자다”며 강조했다.
앞서 ‘펜트하우스’란 방송에서 많은 투자 손실을 고백했던 서출구. 동거녀가 “다 얘기해준 것이 맞나”고 묻자서출구는 “그렇다, 중요한건 더 잃을 돈이 없었다"며 "이 사람에게까지 숨기면 건강한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며 코인 목적은 동거녀위한 것이라 했다.그날 밤 쉽게 잠들지 못한 서출구는 “코인이 24시간 계속 거래가 된다 밤새 깨어있을 때 많아 하루에 3~4시간 잘 때 있다 30분, 한 시간간격으로 깬다”며 24시간 코인에 맞춰져있는 생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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