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300일'...'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신규 영웅 포함 대규모 업데이트 단행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3.05.26 19: 36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신규 영웅 ‘운명의 지휘자 바네사’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뿐만 아니라 서비스 300일 기념 소환권 400장과 신규 아이템 ‘보석’까지 다양한 아이템과 장비가 함께 추가됐다.
넷마블은 26일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영웅 ‘운명의 지휘자 바네사’를 추가하는 등 300일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영웅 ‘운명의 지휘자 바네사’는 바람 속성의 원거리 버퍼로 자신과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하고, 일정 시간동안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액티브 스킬 사용 시 최대 생명력의 15%만큼 회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서비스 300일을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월 20일까지 접속 시 출석 일수에 따라 ‘300일 기념 상자’, ‘300일 기념 소환권’, ‘300일 기념 주화’ 등을 제공한다.
또, ‘300일 맞이 미션 이벤트’에서는 매일 영웅보스 클리어, 거대보스 클리어, 몬스터 처치 등 10가지의 미션을 완료하고 ‘300일 기념 주화’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참여를 통해 400장 이상의 ‘300일 기념 소환권’을 획득하여 영웅을 소환하거나 ‘300일 기념 전용 상점’에서 다양한 성장 재료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아이템 ‘보석’을 공개했다. 총 7개의 보석을 추가했으며, 이용자들은 영웅 보스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획득하는 보석을 보유한 장비에 장착해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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