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美 공연 중 파격 노출..선정성 논란에도 당당한 행보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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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가수 화사가 파격 퍼포먼스에 이어 해외 공연 중 깜짝 노출로 또 한 번 이슈의 중심에 섰다.

최근 화사는 마마무의 데뷔 첫 월드투어 'MAMAMOO WORLD TOUR 'MY CON’' 미주 투어를 진행 중이다.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 9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2일(현지 시간) 열린 내슈빌 콘서트에서 공개된 화사의 파격 퍼포먼스가 SNS 등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화사는 카우보이 모자와 검정 크롭탑과 청바지 의상을 입고 등장해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무대 중 화사는 자신의 파트에서 상의를 위로 들어올려 안에 착용한 브라렛을 보여주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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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은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고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화사는 앞서 지난 12일 서울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축제 무대에서 보여준 파격 퍼포먼스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화사는 ‘주지마’ 무대 도중 다리를 벌리고 앉은 후, 침을 바른 손을 특정 신체 부위로 가져가는 파격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일각에서는 지나치게 선정적인 퍼포먼스가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지만, 일부 네티즌은 아티스트의 퍼포먼스 중 하나일 뿐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하지만 화사는 선정성 논란에도 개의치 않고 또 한 번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당당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화사는 25일 첫 방송되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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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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