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요리 잘해”, 전수 받은 레시피 공개 (‘전참시’)[Oh!쎈 리뷰]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03.18 23: 56

‘전지적 참견 시점’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크로스오버계의 아이돌, 포레스텔라가 완전체로 출격했다.
이날 전현무는 “포레스텔라의 탄생을 처음부터 지켜봤던 입장으로서 연초에 북미 5개 도시 전석 매진이 됐다고 하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조민규는 “네 맞습니다. 너무 귀한 경험을 하고 왔고 저희도 너무 놀랐는데 크로스오버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단독 콘서트 했는데 한인분들도 많이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고우림은 “3천 석 규모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공개된 영상에서 고우림은 포레스텔라 멤버들과 리허설을 마치고 요리 대접을 선보였다. 고우림은 직접 스테이크 요리를 시작으로 두 번째는 팬에 버터를 녹이고 마늘과 베이컨, 페페론치노를 볶았다. 이어 즉석법과 굴소스를 넣어 마늘볶음밥을 완성했고, 이를 본 패널들은 “색깔부터 다르다, 맛있어 보인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고우림은 “이거는 집에 있는 아내(김연아) 분이 알려주셔서 제가 레시피를 받아서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조민규는 “집들이를 한 번 갔다. 연아 씨가 김치볶음밥 을 해줬는 진짜 맛있었다. 우리가 더 해달라고 할 정도다”라며 칭찬했다. 고우림 역시 “요리를 잘한다”라며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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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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