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한영, 벌써 결혼 1주년.."신혼여행 아직 못 갔지만..기념 여행"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03.18 21: 01

박군, 한영 부부가 결혼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7일 한영은 “좀 이른 휴가를 다녀왔어요. 결혼 1주년 기념으로요. (신혼여행은 아직 못감). 아직 바람이 좀 찬듯 느껴졌는데~ 그래도 여행하기 딱좋은 날씨던데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이번 여행을 계기로 한 박자 쉬어가는게 정말 필요하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고~ 시간되는대로 여행 다니자며 얘기는 했는데... 과연 가능할런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박군과 한영은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영은 박군의 어깨에 기대어 달달한 투샷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박군과 그 옆에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영의 모습. 여전히 신혼 같은 두 사람의 모습에 보는 이도 훈훈함을 안겼다.
이에 네티즌은 “축하드립니다”, “잘 다녀오세요”,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벌써 1주년이라니!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영과 박군은 8살 나이 차를 극복, 작년에 결혼했다. 또한 박군은 한영의 오래된 팬임을 알렸으며 8살 연하에 8cm 더 작은 키 차이임을 알리기도 했다. 최근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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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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