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60살 미모는 딸 옆에서도 빛 나네

황신혜, 60살 미모는 딸 옆에서도 빛 나네
[OSEN=오세진 기자] 배우 황신혜가 멋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OSEN=오세진 기자] 배우 황신혜가 멋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18일 황신혜는 "컬러풀 박윤희 디자이너"라고 쓴 후 자신과 딸의 사진, 그리고 패션쇼 무대를 공개했다. 황신혜는 서울패션위크에 참석, 박윤희 디자이너 무대에 초청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사진 속 황신혜는 딸 이진이 씨와 함께 비슷한 뱅 헤어에 컬러풀한 초록과 노랑이 뒤섞인 꽃 프린팅과 검정 바탕의 옷을 화려한 미모로 소화하고 있다. 또한 모녀는 비슷한 금 목걸이 액세서리로 화사함을 더더욱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화사한 거 잘 어울린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황신혜는 작년 KBS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 윤다훈의 철없는 내연녀 역할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신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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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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