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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방송도 방송이지만, 뭔가 미래를 생각해야 될 나이가 됐다. 그런 시기가 온 것 같다. 나이 먹었나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민경은 “급식소에서 일하시는 우리 선생님들이 가장 팔 힘이 셀 것 같다. 헬스해서 팔 힘을 키우는 게 아니라 매일매일 대용량 요리를 하면서 팔 힘을 키우면서, 그 분들이 팔씨름을 제일 잘 할 것 같다”며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김민경은 2022년 11월, 코미디언 중 최초로 사격 국가대표 선수가 되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국제대회서 19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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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경장군' 영상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