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썸머케익,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막강 티켓 파워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3.18 11: 27

싱어송라이터 썸머케익(SUMMER CAKE)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소속사 TSC에 따르면 지난 17일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 썸머케익 데뷔 첫 단독 콘서트 'SUMMER CAKE 1st CONCERT – CAKE SHOP'(썸머케익 첫 번째 콘서트 - 케익 샵)의 서울 공연이 티켓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됐다.
오는 4월 1일 마포구에 위치한 스튜디오 까에에서 개최되는 'SUMMER CAKE 1st CONCERT – CAKE SHOP'은 지난 2021년 첫 싱글 'Love Villain'(러브 빌런)으로 데뷔한 썸머케익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이번 공연에서 썸머케익은 그간 발매된 노래들을 밴드셋 라이브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댄스 퍼포먼스와 독특한 스테이지 구성으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베일에 싸인 신곡 무대 공개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 관계자는 "썸머케익이 팬들과 직접 마주하는 첫 콘서트인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으며, 아티스트와 팬덤 서로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JTBC '믹스나인'과 Mnet, tvN '보이스 코리아 2020'을 통해 화려하게 등장한 썸머케익은 본명 김민경으로 활약했다. '여름처럼 뜨겁고, 케이크처럼 달콤하게'라는 활동명 뜻처럼 트렌디한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한편, 썸머케익은 오는 4월 1일 데뷔 첫 단독 콘서트 'SUMMER CAKE 1st CONCERT – CAKE SHOP'을 개최하고, 공연에서 최초 공개한 신곡을 정식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TS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