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돈 버는 게 죄인가?”..최대수입 월 6천만원 G컵녀(‘진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3.03.17 10: 43

고민상담 토크쇼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서 박미선X장영란X김호영이 파격적인 '언니'들의 고민 해결을 예고한다.
21일 방송될 ‘진격의 언니들’에는 인생이 FLEX인 '부자 언니'가 등장했다. 사연자는 "외제차를 끌고 다니고, 집에 현찰을 쌓아두고..."라고 설명하다, 불현 듯 말을 줄이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호영이 "정말, 그 정도로...?"라며 놀라는 모습은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케 한다. 
이어 남다른 신체 조건 덕분에 최대 월 6천만원을 번다는 사연자도 등장했다. 김호영은 그를 보고 "갑자기 우리 셋 다 위축된다"며 당황했고, 사연자는 "남다른 강점으로 돈을 버는 게 죄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과연 언니들의 대답은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을 모은다.

그리고 '춤 잘 추는 언니'가 찾아와 능숙한 댄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러나 사연자는 따돌림과 폭언을 들었던 마음 아픈 경험을 토로했다. 그의 사연에 언니들이 있는 대로 경악하고 있는 모습은 충격적인 상황이 이어질 것을 예고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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