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살이 쪄서”..안소희, 망언과 함께 운동 시작→동안 피부 비법이 이것?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2.04 14: 17

안소희가 자신의 피부,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안소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다이어트는 새해부터 | 운동복, 소도구, 식단, 단백질, 필라테스, 파워플레이트’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안소희는 아침 루틴을 설명하며 “유산균·이너플로라, 이 두개를 먹는데 이너플로라는 떨어져서 주문을 해야한다. 또 아르기닌을 먹는다. ABC주스도 챙겨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소희는 “운동하기 전에 너무 많이 먹으면 부대낀다. 그래서 운동 전에 좀 가볍게 이것만 먹고 가는 경우가 많다”며 “운동가기 전에 비타민D랑 칼슘을 먹는다. 집에서 나가기 전에 먹는다고 정해놓으면 잊지 않고 챙기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운동을 가기 전 안소희는 “연말부터 정말 잘 먹었다. 그래서 살이 좀 쪘어요. 이 얘기를 하면 ‘찌긴 뭐가 쪄’할텐데, 제 기준에서 찌긴 쪘다. 관리를 좀 하려고 운동하기 전에 가볍게 먹고 가고, 단백질 음료도 챙겨먹는 시즌”이라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단백질 음료는 바나나맛, 바닐라맛을 좋아한다. 시간 여유가 된다는 날에는 단백질 파우더를 아몬드 우유에 타먹고 간다”고 덧붙였다.
파워플레이트를 하러 간 안소희는 “연말동안 너무 잘 먹었다”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고, 입고 있는 운동복을 소개하며 운동을 이어갔다.
집으로 돌아온 안소희는 자신의 피부관리법을 소개하며 “피부과를 가기도 하지만, 매일 가지는 않는다. 매일 관리하는 피부 관리로는 아이크림을 발라주려고 하는데, 정말 일찍부터 발랐다. 주름은 있을 때 관리하는 게 아니라 없을 때부터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안소희는 최근 종영한 tvN ‘미씽:그들이 있었다2’에서 이종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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