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엄마되더니 확 달라진 스타일 "예전엔 하이힐 신었는데"

성현아, 엄마되더니 확 달라진 스타일 "예전엔...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성현아가 단발 변신 후 더욱 동안이 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성현아가 단발 변신 후 더욱 동안이 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6일 성현아가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숏커트 헤어까지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성현아는 "머리가 짧아지니 옷스타일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나갈때 마다 고민을 하게 되네요"라며 " 하이힐 을 무척 좋아하던 20대 시절도 있었지만 발이 너무 아픈게 싫어 스니커즈나 로퍼같은 플랫한 신발을 즐겨신게 되는거 같아요."랄며 달라진 스타일을 전했다.

그러면서 "날이 제법 서늘해 아우터를 입을수 있는 시즌이 왔어요. 패피들의 계절이죠?? 현관에 예쁜거울하나 들여 일상을 더 기록 하봐야겠어요"라며 유쾌함을 전했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美)를 수상하며 데뷔했고, '욕망의 불꽃', '자명고', '이산', '시간', '애인' 등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지난해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싱글맘으로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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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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