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데미 무어, 연하 열애설 배우와 베네치아 여행 중..'소녀소녀해'[Oh!llywood]

59세 데미 무어, 연하 열애설 배우와 베네치아...
데미 무어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여행 파트너와 함께 베네치아 탐험하기"란 글을...

[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특별한 여행 파트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데미 무어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여행 파트너와 함께 베네치아 탐험하기"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탈리아 베니치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데미 무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영화제 일정 등으로 인해 베니치아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함께 사진을 찍은 남성 중 한 명은 앞서 베니치아에서 데미 무어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찍힌 배우 패트릭 힐가트이다. 매체들은 그를 신원 미상의 '미스터리 맨'이라고 보도했던 바다.

두 사람이 핑크빛 무드인지, 아니면 단지 친구사이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데미 무어는 2007년부터 무려 7억 원이 넘는 돈으로 얼굴, 팔, 다리 등 전신 성형을 감행한 걸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무릎 위 늘어진 살을 제거하는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알려져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데미 무어는 프레디 무어, 브루스 윌리스와 차례로 이혼한 후 2005년 16살 연하인 애쉬튼 커쳐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려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다.

하지만 8년 후인 2013년 이혼했고 전 남편에 대한 사생활 폭로를 담은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발표해 다시 한번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nyc@osen.co.kr

[사진] 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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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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