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배구단, 바른생각병원 지정병원 협약체결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21.09.09 07: 52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단장 전삼식)은 지난 8일 바른생각병원(병원장 전택수)과 2021~2022시즌 지정병원 협약 및 시즌 홈경기 의료지원 협약 체결을 했다고 밝혔다. 
바른생각병원은 2017년 '환자에 대한 바른생각',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병원'이라는 진료이념으로 대전광역시 대전청사 부근에 개원한 이래 척추, 관절, 내과, 건강검진을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병원으로서 지역사회에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포츠 관련 지원도 활발히 하고 있다. 
전택수 병원장은 "대전을 대표하는 명문 여자배구단인 KGC인삼공사 배구단과 협약 체결을 통해 선수들의 부상 방지 및 치료, 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KGC인삼공사 배구단도 "2021~2022시즌 좋은 성적으로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 제공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바른생각병원의 첨단 의료 장비와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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