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남편♥︎' 전혜빈 "'광자매'=오늘 결방..올림픽 선수들 위한 기도 부탁"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24 21: 34

배우 전혜빈이 올림픽 중계 때문에 ‘오케이 광자매’가 결방이지만 땀 흘릴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다. 
전혜빈은 24일 오후 개인 SNS 계정에 “피땀 흘려가며 경기 준비한 올림픽 선수들을 위해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드리며 #오케이광자매 는 내일 밤 10시에 인사드릴게요^^ 오늘은 결방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23일, 제 32회 도쿄올림픽이 개막한 가운데 대한민국은 29개 종목에 선수 232명, 임원 122명 등 총 354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24일 오후 양궁 혼성전에서 첫 번째 금메달을 김제덕-안산이 목에 걸었다. 

KBS는 23일 개막식 중계를 시작으로 올림픽 중계를 편성했다. 이에 따라 KBS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를 비롯해 2TV 일일드라마 ‘빨강구두’ 등이 일부 결방된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1년 정도 만난 치과의사 남편과 발리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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