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기태영, ‘♥유진’이 끓인 버섯들깨탕 자랑 →홈카페 오픈(ft.자바칩 프라푸치노)[종합]

‘편스토랑’ 기태영, ‘♥유진’이 끓인 버섯들깨탕...
[OSEN=이예슬 기자] ‘편스토랑’ 기태영이 유진이 직접 만든 버섯들깨탕을 자랑, 직접 만든...


[OSEN=이예슬 기자] ‘편스토랑’ 기태영이 유진이 직접 만든 버섯들깨탕을 자랑, 직접 만든 음료로 홈카페를 오픈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기태영와 두 딸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유튜버로 활동중인 쓰복만이 출연했다. 인간 복사기답게 김희애, 엄기준 등을 완벽 복사했고 이경규까지 따라해 큰 웃음을 안겼다.

기태영의 하루가 공개됐다. 기태영은 새벽, 아무도 없는 거실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겼다. 지난 회차, 1승을 거둔 기태영은 “오늘은 좀 여유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여유를 즐기던 중 첫째 딸 로희가 기상했고 일어나자마자 기태영에게 안겼다. 로희에 이어 둘째 로린이까지 기상했고 기태영은 아이들을 꼭 안아주며 애정을 표현했다.

정시아는 “남의 아이는 이렇게 귀엽다. 내 아이가 깨면 싫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기태영은 로희의 발톱을 잘라주며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기태영은 딸들에게 “아빠가 편스토랑 하는거 알지? 아빠가 1등했어”라고 자랑했다. 로희와 로린 자매는 관심없어 했고 기태영은 서운함을 표했다.


기태영은 딸들의 아침밥을 준비했다. 기태영은 “버섯들깨탕을 아내가 새벽에 만들어 주고 갔다”며 자랑했다. 기태영은 “1등한 날 와이프가 촬영하고 있는데 문자를 보냈다. 축하한다고 답이 왔다.”고 말했다.

기태영은 로린이를 위해 초코우유를 직접 만들었다. 오트밀 한 컵에 물을 넣고 코코아 파우더, 꿀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 오트밀초코우유를 완성했다.

기태영은 자바칩프라푸치노도 직접 만들었다. 녹인 커피 두 봉, 코코아 파우더 세 스푼, 초코시럽, 우유, 얼음을 넣고 갈아서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휘핑크림을 가득 얹었다. 휘핑크림을 짜는 기태영의 모습을 보고 이연복은 “단거 안 좋아한다는 양반이 맨날 단 거 먹고 있다”고 말했고 기태영은 “요즘 운동을 못해서 머슬(근육)을 좀 잃었다”고 해명했다.

/ys24@osen.co.kr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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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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