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해찬과 정우가 H.O.T.로 완벽 변신했다.
23일 오후 해찬은 NCT 공식 SNS에 "시즈니이이 정우형이랑 아주 귀엽게 해봤어요 ㅎㅎ"라며 정우와 함께 찍은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NCT 해찬은 "단지 널 사랑해~~~~~~ 단지를 사랑합니다 #JUNGWOO #HAECHAN #NCT #HOT #Candy"라며 덧붙이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속 NCT 해찬과 정우는 SM엔터테인먼트 선배 그룹 H.O.T.의 히트곡 '캔디' 시절을 회상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무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털옷과 모자, 장갑을 착용하면서 H.O.T.의 '캔디' 의상을 200% 소화했다.
한편 해찬과 정우가 속한 NCT 127은 지난달 신곡 'Sav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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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C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