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대형 괴물 신인' 맞네..대체 불가 'VAMOS' 퍼포먼스→'심플리케이팝' 접수

오메가엑스, '대형 괴물 신인' 맞네..대체 불가...
[OSEN=이승훈 기자] ‘대형 괴물 신인’ 오메가엑스(OMEGA X)가 세련된 흥으로...


[OSEN=이승훈 기자] ‘대형 괴물 신인’ 오메가엑스(OMEGA X)가 세련된 흥으로 ‘심플리케이팝’ 무대를 장악했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젠, 제현, 케빈, 정훈, 혁, 예찬)는 23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콘투어’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VAMOS (바모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오메가엑스는 다채로운 개성이 묻어나는 힙한 스타일링으로 화려한 비주얼을 드러내며 등장만으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한국적 장단을 만난 이국적인 사운드가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만들어내며 세련된 흥을 만들어냈다.

빈틈없이 쏟아지는 강렬한 래핑에 절제미가 돋보이는 군무가 어우러져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특히 끊임없이 이어지는 현란한 댄스에도 무너짐 없는 보컬 실력과 함께 여유 가득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전원 센터 그룹’의 위력을 다시금 드러냈다.

매 무대마다 업그레이드되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퍼포먼스는 오메가엑스의 감각적인 비주얼 그리고 섬세한 시선 처리와 어우러지며 무대 위를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웠다.

오메가엑스가 ‘심플리케이팝’에서 선보인 ‘VAMOS’는 경쾌하고도 이국적인 사운드에 라틴풍 가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트렌디한 힙합 장르의 곡이다.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과 감각적인 래핑이 다이내믹한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달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로 데뷔한 오메가엑스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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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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