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비버 또 임신설?..저스틴 비버 낚시질 or 진짜 2세 예고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23 16: 19

저스틴 비버가 또다시 의미심장한 SNS 메시지를 남겼다. 
저스틴 비버는 23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헤일리 비버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정말 멋진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서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는 나란히 서 있다. 그런데 헤일리 비버의 손 위치가 인상적이다. 크롭티를 입고 있는데 손을 배에 대고 있는 것. 

지난 2018년 9월 결혼한 두 사람은 2019년 4월에도 병원 사진을 올려 임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최근에도 저스틴 비버가 부부샷을 공개하며 “엄마와 아빠”라고 표현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헤일리 비버가 진짜 임신한 것인지 팬들의 궁금증이 다시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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