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가수 알렉사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찐남매 인증컷'을 공개하며 24일 공개하는 '대도렉사'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둘이 진짜 남매 같다", "바다에 가고 싶다, 노래 기대된다", "당장 대관령을 부르는 사진"이라며 관심을 표현했다.
내일(24일) 정오 발표하는 대도렉사(대도서관+알렉사)의 여름 시즌 송 '나만 없어, 여름(Summer Breeze)'는 대도서관이 직접 작사를 했으며 매력적인 목소리의 노래 실력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톡톡 튀는 알렉사의 청량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곡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자유롭지 못 한 올 여름의 상황을 헤어진 연인에 비유해 아련하게 풀어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잔잔한 은하수가 펼쳐진 해안가를 달리는 듯한 경쾌한 그루브와 레트로 신스 사운드가 낭만적인 분위기를 한층 배가 시킨다.컴백 신곡 '엑스트라(XTRA)' 뮤직비디오가 500만 조회수를 넘는 등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알렉사와 대한 민국 최고의 유튜버 대도서관의 특급 듀엣 콜라보로 탄생한 '대도렉사'의 여름 시즌 송 '나만 없어, 여름' 발표와 함께 두 사람은 다양한 활동을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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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비레이블, 엉클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