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The 2022 셀토스’, 새 엠블럼 "왠지 잘 어울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1.07.22 08: 51

기아가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셀토스’를 출시했다. 마이너 체인지가 모두 새 엠블럼을 달고 나오는데, 왠지 셀토스에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는 2019년 출시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한 The 2022 셀토스는 1열 USB 단자를 기본화하고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선호 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운영한다.
22일 출시된 새 셀토스는 기본 트림인 트렌디에서 LED 헤드램프ㆍ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ㆍ루프랙 등으로 구성된 ‘스타일’  패키지를 운영한다. 

프레스티지 트림부터는 BOSE 프리미엄 사운드ㆍ러기지 커버링 쉘프로 구성된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팩’과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ㆍ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이 포함된 ‘하이테크’ 패키지를 확대 운영한다. 
The 2022 셀토스의 판매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 1,944만원, 프레스티지 2,258만원, 시그니처 2,469만원, 그래비티 2,543만원, ▲ 1.6 디젤 트렌디 2,151만원, 프레스티지 2,465만원, 시그니처 2,676만원, 그래비티 2,750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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