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딸 스카우트 라루 윌리스의 생일을 축하하며 뭉클한 메시지를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데미 무어가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커플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두 모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환히 웃는 두 사람의 얼굴이 매우 흡사하다.
한편 데미 무어는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지난 1987년 결혼해 2000년 이혼했다. 슬하에 루머, 스카우트, 탈룰라 윌리스가 있다. 브루스 윌리스와는 이혼 후에도 친밀하게 지내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데미 무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