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운동을 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김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네 두바퀴. 의지가 강해서가 아니라 저녁 먹고 소화시킬 겸 걸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먹고 바로 눕는 스타일인데 이제 저녁 먹고 설거지도 하고 소화시킬 겸 걷고 뛰고 그래야 할 나이 40대”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소화를 할 겸 산책을 위해 밖으로 나선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집에서 운동을 하는 등 모습을 보여준 것과 달라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과 함께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