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일자리센터, 안양문화예술재단과 ‘문화예술 대학생 기자단’ 온라인 간담회 및 창단식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21.07.19 16: 10

<사진>문화예술 대학생 기자단 - 온라인 간담회 및 창단식.(좌측 첫 번째 줄 , 아리교양대학_윤현진교수, 안양문화예술재단_정책기획부 최준영주임, 김수정과장, 두 번째줄 안양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김혜인학생, 두 번째, 안양대학교 중국언어문화전공 한윤은학생, 세 번째 줄, 안양대학교 정보전기전자공학전공 김혜린학생, 국어국문학전공 김주리학생)
안양대(총장 박노준) 대학일자리센터는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과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사업 및 기관의 홍보마케팅 업무에 관련한 실질적 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문화예술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해 19일 온라인간담회 및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온라인 간담회에는 안양문화예술재단 정책기획부 김수정 과장, 안양대학교 교양 대학 윤현진 교수를 비롯한 두 기관의 관계자들과 기자단원 1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 ‘문화예술 대학생 기자단’ 창단식 ▲ 안양문화예술재단 소개 및 기자단 활동계획 ▲ 기타 상호 협의하여 진행하는 기타 제반 사항이 있다.
문화예술 대학생 기자단은 올해 12월까지 안양문화예술재단의 문화예술사업 취재 및 사업 홍보활동을 SNS를 통해 활동한다.
안양대 교양대학 윤현진 교수는 “안양문화예술재단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 대학생 기자단이 창단돼 의미가 더 해진다”며, “본 기자단 활동으로 우리 학생들이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사업 및 업무 지식을 쌓고 향후 문화예술 관련 취업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문화예술진흥을 통한 안양시 정체성 확립과 시민의 문화 향수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창달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과 문화예술 공간 운영 등을 통해 안양시민의 문화 복지 실현과 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안양대는 지난해 대학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갖고 폭넓은 진로탐색지원, 맞춤형 진로 선택 지원, 구직활동 지원, 취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창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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