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라운딩 함께 하실래요?” 미녀골퍼 루시 롭슨의 유혹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06.10 23: 16

미녀골퍼 루시 롭슨(26)이 화제다. 
롭슨은 9일 자신의 SNS에 라운딩을 하는 사진을 올렸다. 연두색 원피스를 입은 그녀는 신중하게 그린의 코스를 탐색하며 퍼팅을 연구하고 있다. 그녀의 사진에는 무려 3만개가 넘는 ‘좋아요’가 달렸다. 
그는 “9살때 런던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오면서 할아버지가 날 골프레슨을 받도록 했다. 그때부터 골프에 빠졌다. 90살에도 골프를 치고 싶다”며 골프 예찬론을 펼쳤다. 

롭슨은 프로골퍼는 아니지만 대학시절 선수로 활약하는 등 뛰어난 실력의 보유자로 알려졌다. 그녀는 96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스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아직 결혼하지 않은 싱글이다. 
팬들은 “롭슨과 골프 라운딩을 한 번 돌고 싶다”, “그녀에게 골프레슨을 받고 싶다”, “그녀와 골프를 치면 경기에 집중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미모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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