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내달 말까지 ‘인증 중고차 10주년 프로모션’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1.05.17 10: 33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토마스 클라인)가 내달 말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10주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전국 23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진행되고 다양한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투명한 중고차 매매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중고차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1년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Mercedes-Benz Certified)’ 브랜드를 국내에 공식 출범시켰다.

캠페인 기간 동안 최저 금리 3.99%대의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금융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1년 또는 2만 km(선도래 기준)의 무상 차량 보증에 1만 km 추가 혜택도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 자신이 소유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판매하고 신차를 재구매하는 트레이드-인(Trade-In) 프로그램 이용시에도 별도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AMG 스피드웨이(AMG SPEEDWAY)에서 진행되는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AMG Driving Academy) 티켓 및 120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캠핑 용품 세트 경품 기회도 잡을 수 있다. 
중고차 구매 시 경험하기 어려웠던 시승 서비스도 일부 프로모션 기간에 이뤄진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상국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지난 10년간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를 믿고 선택해 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의 고객들이 안심하고 인증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엄격한 품질관리 유지와 고객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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