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남다른 고충을 토로하며 다시한 번 자신이 '유부녀'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그런 시간에 자기개발에 더 힘써보세요. 말거시면 바로 차단합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런가하면 “돈 빌려달라는(초면에) 디엠 오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듯해요”란 댓글에 김준희는 "그건 더 많아요. 빌려달라면 그나마 다행 ㅠ 그냥 달래요”라고 대댓글을 달아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2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김준희는 “1주년 기념 혼인신고 예쁜 부부가 되자”라며 결혼식 1년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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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