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 경기’ 빗줄기 잠잠해진 창원, 정상 개최 가능할까 [오!쎈 창원]

‘2시 경기’ 빗줄기 잠잠해진 창원, 정상 개최...
[OSEN=창원, 조형래 기자] 빗줄기가 뿌렸지만 현재는 잠잠해진 창원이다.


[OSEN=창원, 조형래 기자] 빗줄기가 뿌렸지만 현재는 잠잠해진 창원이다.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는 15일 창원 NC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팀간 5차전 경기를 치른다.

하지만 이날 새벽부터 창원 지역에는 빗줄기가 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10시 30분 기준으로 빗줄기는 많이 잠잠해진 상태다. 전날(14일) 경기가 끝난 뒤 창원 NC파크의 그라운드키퍼들은 우천을 대비해 일찌감치 대형 방수포를 깔아뒀고 오전부터 방수포 아래 그라운드의 습기를 말리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비 예보는 오후 1시까지다.

현재 상대 전적 4선 4승으로 NC가 압도적으로 앞서는 가운데 NC는 박정수, KIA는 김유신이 선발 등판한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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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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