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창원, 조형래 기자] 빗줄기가 뿌렸지만 현재는 잠잠해진 창원이다.
하지만 이날 새벽부터 창원 지역에는 빗줄기가 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10시 30분 기준으로 빗줄기는 많이 잠잠해진 상태다. 전날(14일) 경기가 끝난 뒤 창원 NC파크의 그라운드키퍼들은 우천을 대비해 일찌감치 대형 방수포를 깔아뒀고 오전부터 방수포 아래 그라운드의 습기를 말리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비 예보는 오후 1시까지다.
현재 상대 전적 4선 4승으로 NC가 압도적으로 앞서는 가운데 NC는 박정수, KIA는 김유신이 선발 등판한다./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