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뽐냈다.
함께 공개한 영상과 사진에서 그는 화려한 호피 무늬 점프슈트와 그린 점프슈트를 입고 댄스 삼매경에 빠져 있다. 머리를 잔뜩 헝클어뜨린 채 과격한 춤을 추며 넘사벽 개성을 뽐내고 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해 아버지의 병간호로 지쳤다며 정신과에 입원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았다. 이후 12살 연하인 남자 친구 샘 아스가리의 지극한 외조로 다행히 건강을 되찾았다.그런데 최근 그의 아버지는 딸인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치매에 걸렸다고 주장하며 재정 통제권 유지를 정당화했다. 이에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sns에 손가락 욕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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