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세팍타크로협회(회장 오주영)은 제19회 학생 세팍타크로대회 및 제13회 세팍타크로 실업리그 대회기간중 5월 6일과 7일에 충북보은에서 (주)레스텍으로 부터 마스크 10,000장, 치타마켓으로부터 음식 2,000인분을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레스텍 박가원 대표는 “기부를 통해 하루빨리 선수들의 원활한 훈련 및 코로나19로 부터의 감염 예방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후원된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치타마켓 김창명 대표는 “이번 세팍타크로 선수들을 위해 이렇게 음식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고, 맛있게 드시고 코로나19도 건강하게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용사무처장은“코로나로 그 어느 해보다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들을 경기력향상을 위해 도움을 주신 (주)레스텍과 치타마켓측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세팍타크로 선수들의 사기진작과 경기력향상을 위해 다양한 후원협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10bird@osen.co.kr
[사진] 협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