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 ㈜뉴플러스 기획과 산학 업무협약(MOU) 체결

안양대학교, ㈜뉴플러스 기획과 산학...


<사진>안양대-(주)뉴플러스 기획 간의 업무협약 기념사진(좌 : 임세란 대표이사, 우 : 박노준 안양대 총장)

“디자인 주도 다학제 교육과정 지원사업 활성화”

안양대(총장 박노준)는 지난 15일 ㈜뉴플러스 기획(대표이사 임세란)과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뉴플러스 기획이 ‘디자인 주도 다학제 교육과정’에 선발된 안양대 학생들의 인재 양성 지원을 목표로 한다.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지원하는 ‘디자인 주도 다학제 교육과정 지원사업’에 선정된 안양대학교는 ‘빅데이터 리터러시 디자이너(Big data Literacy Designer)’ 양성을 위한 연계 전공을 개설 및 운영하고 있다.

두 기관은 △ 대학-산업체 간 연구개발 및 기술 자문 △ 교육과정 공동개발 △ 교과 운영 △ 현장 실습 및 인턴 관리 △ 졸업생 취업 △ 산업체 위탁 교육 △ 기타 산학협력에 운영 및 관리 등을 약속했다.

㈜뉴플러스 기획은 2018년 광고대행업으로 설립되어 2019년 법인 출범 후 콘텐츠 및 IT 개발부서를 신설하며 확장해 나가고 있다. “담대하게 꿈을 이루자”라는 이념 아래 2010년부터 12년간 마케팅 및 미디어 전문가로 활동해 온 임세란 대표는 브랜드 CF, 미디어 커머스, 바이럴 영상, 콘텐츠 제작, IT 개발, 다양한 브랜드의 웹/앱 개발, 프로모션 페이지 개발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박노준 총장은 “임세란 대표이사는 모교 동문으로 훌륭하신 교수님들에게 가르침을 받아서 창업을 통하여 회사를 꾸준히 성장시키고 있다”고 말하며, “실무 경험이 중요한 최근 취업 시장에서 안양대학교 후배들을 위한 기회 제공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임세란 대표이사는 “안양대학교 동문으로서 한 회사의 대표가 되어 협약식에 참석하여 감회가 새롭다”며, “교수님들의 가르침에 많은 영향을 받았던 경험을 토대로 현재 꾸준히 커가는 회사의 한 축으로 안양대학교 후배들을 양성하고 실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교 인재 양성에 이바지 하고싶다”고 밝혔다.

7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안양대는 교육부가 선정한 ‘잘 가르치는 대학(ACE+)’으로서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통일캠퍼스 대학’, ‘인문한국플러스(HK+)대학’ 등 수많은 수식어가 잇따르는 ‘창의융합 강소대학’으로 거듭 성장하고 있다.


<사진>안양대-(주)뉴플러스 기획 간의 업무협약 기념 전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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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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