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거 다 하지 마"..최준, 자칭 죽마고우 김준수와 美친 콜라보 "즐거웠던 하루"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4.09 17: 11

 개그맨 최준이 김준수와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최근 최준은 개인 SNS에 "연습생 시절 함께 했던 추억이 떠올라 웃음이 절로나오던 나의 죽마고우와 함께 원없이 즐거웠던 하루^^"라며 김준수와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최준은 "#김준수 #최준 #죽마고우 #준수가 웃으면 준이도 웃어^^"라며 김준수를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를 본 김준수는 "내 친구 준이 덕분에 웃다가 눈물을 흘리는 정말 신기한 경험을 한 날 이구나^^;"라는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팬들은 "뭘 연습하신거죠?", "오빠 노래 그만 뺏기로 우리 약속", "유학도 다녀오고 연습생 시절까지. 몇살이에요?", "최준 하고 싶은 거 다 하지 마" 등의 반응을 내비치며 박장대소했다.
한편 최준은 개그맨 김해준의 부캐로 개인 유튜브 채널 '김해준'도 운영하고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최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