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BAE173, 미니 2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청춘의 발자취 '기대' [공식]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4.07 17: 14

 보이그룹 BAE173(비에이이 일칠삼)이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가 7일 공식 SNS를 통해 BAE173(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TRACE’(인터섹션 : 트레이스)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사랑했다’를 비롯해 가요계에 ‘BAE173’이라는 멤버 제이민, 남도현이 작사에 참여해 가요계에 강력한 흔적을 남길 거라는 포부를 담은 ‘#Trace'(트레이스), ‘나’에게 아픔을 준 상대를 여전히 그리워하는 마음을 녹여낸 ‘I Can't Sleep’(아이 캔트 슬립), 사랑을 고백할 때의 설렘을 담은 ‘Green Light’(그린라이트), ‘사랑했다(Inst.)’ 까지 총 5개 트랙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타이틀곡 ‘사랑했다’는 사랑했던 상대가 ‘나’를 아프게 했어도 만나던 그 순간만큼은 마지막인 듯이 사랑했다는 내용으로, 청춘의 한 장면을 담은 곡이다. 또한 이번 앨범은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매력적이며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하여 음악적, 실력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BAE173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TRACE’는 첫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SPARK’(인터섹션 : 스파크)의 스토리를 잇는 앨범으로, ‘INTERSECTION(교차점)’에서 만난 아홉 명의 소년이 만나는 과정에서 ‘SPARK’(불꽃)를 일으켜 ‘Trace(흔적)’을 남기며 ‘추적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
컴백 막바지 준비에 돌입한 BAE173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INTERSECTION : TRACE’ 전곡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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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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