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측, "'청춘기록'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19.12.13 10: 46

배우 박보검이 새 드라마 '청춘기록'을 통해 안길호 감독을 만날까.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 13일 OSEN에 "'청춘기록' 출연을 제안 받은 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보검이 제안 받은 '청춘기록'은 모델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청춘들의 성장통을 그린 작품. 하명희 작가와 안길호 감독이 합작한 드라마다. 

내년 tvN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배우 박소담이 여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남자친구' 이후 현재 영화 '서복'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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