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이 강한 남녀의 특징은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9.04.09 12: 10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최근 일본에서는 성욕이 강한 남녀의 특징에 대한 조사 결과가 발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남성의 경우 성욕의 가장 강한 시기는 30대와 40대였던 것으로 조사 결과 밝혀졌다. 의외로 가장 적극적인 성생활을 할 것으로 보이는 20대의 성욕은 60대 남성의 성욕과 똑같으며 여성의 경우 40대가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이가 들수록 성욕이 감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남자는 젊을 수록 성욕이 강하고 여자는 나이가 들수록 성욕이 강해진다는 것은 틀린 통념임이 밝혀졌다. 

 
또한 남성의 경우는 체모가 짙은 사람, 식욕 왕성한 사람, 근육이 많은 사람, 운동신경이 좋은 사람이 성욕이 강하며, 여성의 경우는 키가 작은 사람, 체형이 마른 사람, 남성에게 의존 체질인 사람, 술을 좋아하는 사람, 식욕 왕성한 사람,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 체모가 짙은 사람이 성욕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직업별로는 자유업에 종사하며 도쿄와 북부 수도권에 거주하는 사람이 성욕이 강하며 연봉 7000만원에서 1억원의 수입이 있는 사람들이 가장 성욕이 가장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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