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성생활의 최고 전성기는 60대?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9.03.01 07: 05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최근 일본에서는 남녀의 성생활에서 최고 전성기는 60대라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어 화제가 되고있다. 
뉴스위크 일본어 판에 발표된 최신 기상 따르면 남성의 경우는 64세, 여성의 경우는 66세에 인생 최고의 섹스를 체험이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전문가에 따르면 60대 남녀의 경우 성경험이 풍부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젊은층에 비해 더욱 넓기에 상대방이 잠자리에서 원하는 것에 대하여 더욱 성심껏 대응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인생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한 성생활이 가능하기에 60대가 되면 과거에 비하여 더욱 충실한 성생활이 가능한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다.  또한 노령 인구의 건강과 신체적 연령이 점점 젊어지고 있기 때문에 60대에도 왕성한 성생활을 즐기는 인구가 늘고 있으며 직장에서 은퇴한 뒤에 찾아오는 스트레스의 경감에서 오는 심리적 안정도 충실한 성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가장 노령 인구가 많은 일본에서  해당 기사는 많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성생활의 피크가 60대라면, 나는 지금이 바로 피크’. ‘ 60대가 최고 전성기라니, 앞으로 더욱 오래 살아야겠다’와 같은 노령 인구들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