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3명 출산 뒤에도 비키니 화보 찍은 30대 여배우의 비결?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9.02.15 12: 02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최근 셋째 아이를 출산한 일본의 탤런트 쿠다마 요코가 출산 4개월 만에 비키니 화보를 찍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36세의 쿠마다 요코는 출산 4개월만에 20대 못지 않은 군살이 전혀 없는 모습으로 복귀하여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는데 , 자신의 37번째 사진집인 GM37을 기념하여 공개한 그녀의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세  아이를 출산한 여성의 복부라고는 믿기지 않는 군살이 전혀 없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고등학생 시절 수영복 모델로 데뷔하여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쿠마다 요코는 탤런트 및 섹시 그라비아 모델로 활동해 왔는데 2012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 후에는 2-3년 간격으로 세명의 아이를 출산하면서도 처녀적과 다름없는 몸매로 방송에 복귀하여 주변의 부러움을 사왔다.

첫 아이 임신 시 14kg이 늘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던 쿠마다 요코는 이러한 몸매 유지의 비결로 자연스러움을 꼽고 있다. 아이를 임신했을 당시에는 아이와 산모의 건강을 생각해 영양이 듬뿍 들어 있는 식사를 마음껏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 출산 후 에도 곧 바로 예전의 몸매로 돌아간다고 이야기 하고 있어 많은 일본 여성들의 워너비 모델이 되고 있다.
[사진]최근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쿠마다 요코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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