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정진운, 방탄소년단과 '뮤뱅' 대기실 인증샷 '훈훈'

2AM 정진운, 방탄소년단과 '뮤뱅' 대기실...
방탄소년단은 14일 트위터에 "'뮤직뱅크'에서 뵙게 된 진운 선배님! 매끄러운 진행 정말 멋있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셔서...
[OSEN=박현민 기자] 그룹 2AM 멤버 정진운이 소속사 후배 신인그룹 방탄소년단과 함께 찍은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방탄소년단은 14일 트위터에 "'뮤직뱅크'에서 뵙게 된 진운 선배님! 매끄러운 진행 정말 멋있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세영 누나도 너무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KBS 2TV '뮤직뱅크' MC를 맡고 있는 정진운은 방탄소년단과 함께 힙합 느낌 충만한 손동작을 지어 보이며, 후배의 데뷔를 진심으로 축하했다. 사진 속에는 '뮤직뱅크'의 공동 MC인 배우 박세영도 이들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데뷔곡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을 발표한 방탄소년단은 14일, 생애 처음으로 '뮤직뱅크' 무대에 올랐다.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은 청소년에게 던지는 "네 꿈이 뭐니?"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복근을 살짝 공개하는 안무와 4단 날라차기 퍼포먼스가 압권. 방탄소년단의 데뷔 무대는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뮤직뱅크'가 끝난 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늘(15일)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데뷔곡 활동을 이어간다.

gato@osen.co.kr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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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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