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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에 이어 3차전까지 잡은 두산
2020.11.20 23: 01두산,'3차전 잡고 우승 확률 93프로 잡았어'
2020.11.20 23: 01박세혁,'승진아, 잘 던졌다'
2020.11.20 23: 007-6 승리거둔 두산
2020.11.20 22: 59'해냈다' 두산, 한국시리즈 3차전 승리
2020.11.20 22: 59미소 짓는 이승진,'3차전 승리 지켰어요'
2020.11.20 22: 583차전 승리거두고 기뻐하는 두산
2020.11.20 22: 58KS 3차전 잡은 두산의 기쁨
2020.11.20 22: 57두산, 한국시리즈 3차전 7-6 승리
2020.11.20 22: 573차전 승리 지켜낸 이승진,'감출 수 없는 미소'
2020.11.20 22: 567-6 승리거둔 두산,'3차전 잡았다'
2020.11.20 22: 56안타 모창민,'끝까지 해보자'
2020.11.20 22: 50호수비 조수행
2020.11.20 22: 47뛰어 올라 파울타구 잡아내는 조수행
2020.11.20 22: 47호수비 조수행,'큰산 하나 넘겼어요'
2020.11.20 22: 46대수비 조수행,'천금 같은 호수비'
2020.11.20 22: 45김태형 감독,'한점차 리드 반드시 지켜야 돼'
2020.11.20 22: 44'판정 여부가 길어지네'
2020.11.20 22: 43이동욱 감독, '판정이 아쉬워'
2020.11.20 22: 41정수빈 스윙 여부 두고 어필하는 NC 이동욱 감독
2020.11.20 22: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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